왜 지금 감독으로는 답이 없다고 말하느냐면
보통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전술 변화를 주거나 새로운 선수를 기용함. 백3에서 백4로 전환을 해보거나 혹은 반대로. 미드필더 숫자를 바꾸거나 공격수 숫자를 바꾸거나 등등
아니면 이때까지 기회를 받지 못 했던 새로운 선수를 기용하지. 난세에 영웅이 나타난다고 그렇게 올라온 선수들은 전세계에 많이 있고, 특히 유망주를 기용하면 그러다가 터지는 경우가 많음.
근데 우리 감독은? 근 2년이란 시간 동안 전술 변화를 주었느냐? 놉.
새로운 선수를 기용했느냐? 놉.
이때까지도 안 했는데 앞으로 할 가능성이 있느냐? 0에 수렴한다고 봄.
그럼 뭐 답은 하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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