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는 19년 츠바사 포항전 골같은 전개과정이 없을까

https://youtu.be/YuO6XgETBvY?feature=shared

물론 이때도 역습이 주공격이고 지공 플레이가 답답한건 마찬가지만

이런 플레이가 나왔다는건 약속된 플레이를 연습을 하긴했으니 나왔을거다.

근데 최근에는 이런 플레이를 찾을 수가 없다.

할려고 해도 손발도 안맞고 패스미스가 나기 일쑤다.

공격라인에 일단 패스 센스가 있는 세징야, 벨톨라 있고 나머지 선수들은 감독이 채워야 될 부분이다.

이런 지공 플레이가 골로 연결되지 않더라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상대 수비는 막아야하는 공격 옵션이 또 하나 추가 되는 것이다.

최근 코너킥이나 크로스로는 재미를 못보고 역습은 마무리가 안된다.

그러다보니 우리가 의도한 골 보다는 어떻게 어떻게 하다보니 들어가는 골만 나오는거 같다.

선수 개인 기량에 맞기기 보다 약간의 부분 전술이라도 있어야 공격 다변화 및 더 많은 득점이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