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권 자르고 이병근 복귀했음 좋겠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고 매우 많은 비추가 달릴걸 예상함

 

그치만 2020시즌 5위, 2021시즌 3위, FA컵 준우승

 

2시즌 연속 아챔 진출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이뤘고

 

개랑 강등시킨 원흉이라는 오명도 남아있지만

걍 2023 개랑은 오현규 나가고 연봉 거품만 존나 낀 병신팀이었고

 

2023시즌 이병근-김병수-염기훈 비교했을때 경기 시퀀스나 xG값은 이병근이 제일 높았음. 안병준이 PK다날리고 xG .7대 찬스도 죄다 날려버리니 승점 못딴거지.

 

걍 2023 개랑은 누가와도 강등될 수준의 망팀이었던거지.

 

개랑에서의 실패 때문에 연봉도 그렇게 안 비쌀 거고

당장 최원권 자른다고 올릴 수 있는 수코도 없고

대구에서 명예회복할 기회라도 주는게 좋아보이는데.

 

솔직히 대구에서 이뤄둔 성적도 세드가빨이라기엔 세드가 더 젊었던 2018,2019년도 이병근 시기 성적은 못넘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