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팀도 조광래 인맥 감독선임 문제임

이병근 가마 최원권 대우 생각해보면

이병근 - 대행 1년차 2020년 무려 한 시즌을 풀로 감독대행을 돌림.

시즌 초 이병근 성적 부진할때 가마 루머 있다가 이후 반등하면서 가마 루머 잠시 줄어들었는데. 솔직히 성적 내기 시작했을땐 대행딱지 떼야했다 봄.

아무리 늦어도 2020시즌 상위스플릿 확정 때 정도는 감독딱지 떼야 했어.

그러고 결국 2021시즌 정식감독 계약할때도 계약기간 1년으로 잡고, 정식감독시즌 3위 구단 최고성적 냈는데도 같은시기 가마 부리람 계약만료로 FA되니까 재계약없이 가마 선임.

가마 - 조광래 국대 감독시절 코치 인연

사실 2020시즌 이병근 대행체제 풀로 유지한거도 가마 간보려고 그랬다는 말도 있고.

결국 2022시즌 부리람 계약 끝나자마자 바로 정식감독 선임, 심지어 계약기간도 처음부터 2년으로 잡음.

목표 우승으로 윈나우 선언하며 당시 역대급 스쿼드 (연봉순위 4위)가지고 폭풍지원.

목표 우승이라 했으면 하스만 가도 경질얘기 나올만한데 7월 지나고도 계속 유임하다가 결국 9경기 무승(4무5패), 4연패로 11위 강등권까지 추락한 뒤에야 경질함.

최원권 -  가마 경질후 감독대행 성적 좋으니까 무려 두달만에 정식감독 됨. 이병근이 감독대행 1년 한거랑은 매우 대비됨.

2023시즌 준수한 성적으로 상위스플릿 가긴 했으나, 스플릿 이후 딸깍전술이 1년만에 파훼된 모습이 보임. 

지금 9경기 1승3무5패임. 솔직히 이병근한테 그렇게 가혹했던거 생각하면 최원권이 조광래 밑에서 자라온거 없었으면 2022시즌 정규라운드동안 계속 대행딱지 달고 다니다가 진작 경질됐었을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