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주 같은 대굽씨..
금요일 밤되면 쏘주가 싸악 땡기면서
한 잔 하까 싶어 한 잔 두 잔 마시다가
담날 되면 내가 다시는 술먹나봐라 하지만
결국 또 한 주 뒤에 다시 찾게 되는 쏘주.
금요일 밤되면 직관이 싸악 땡기면서
한 번 (믿어)볼까 싶어 버스 한 대 두 대 갈아타고 갔다가
담날 되면 내가 다시는 직관가나봐라 하지만
결국 또 한 주 뒤에 다시 찾게 되는 대팍.
결론. 둘 다 결국에는 정신건강에 해롭다는 거, 속이 상한다는 거.
3월부터 하이라이트를 본 적이 없다 본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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