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미방송분 인터뷰 요약
1. 훈련 열심히 했다. 그리고 선수들에게 정신력을 강조했다. 그동안 힘들었기에 죽자고 뛰기로 했다. 선수들이 잘 따라와줬고,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2. 결국 세징야, 에드가를 믿었고 믿을 것이다. 시키지 않았는데도 슈팅훈련을 정말 많이 했다. 그에 대한 보답인것 같다.
3. 광주를 이긴건 운도 있다고 생각한다. 상대가 잘 하는 것을 막기 위해 풀타임으로 10번을 돌려보며 수비에 집중했다. 훈련의 80%가 수비이다. 내가 대구에서 해야할 일이다.
4. 다음경기, 베스트 일레븐 그대로 내보낼 것이다.
우리는 뎁스가 얇고, 작년 말에 젊은 선수들을 내봤는데 실점으로 이어졌다. 아직 초반이기에 주전을 믿고 주전을 쓸것이다. 물론 이제 승리를 하였기에 경우에 따라 한두명 정도는 유도리있게 해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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