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인터뷰보니까 생각나는 경기들은
2년전 포항원정 경기때 박용희 선발됐을때 프리킥 벽 사이로 공이 빠져나가서 경기 시작하자마자 먹히고 흐름 내줘서 대패했던거
작년 포항원정 경기때 경기막판에 김희승이 PK줘서 스플릿 경기때 진 경기
이런 경기들 가지고 어린애들한테 기회줬는데 잘 안됐다고 하는거 같은데 좀 가혹하긴 하네
솔직히 경기 막판에도 이기고 있어도 수비적으로 잠구는게 우리팀인데 상대한테 두들겨맞을거면 어린애들을 경기 막판보단 아싸리 선발로 뛰게 하는게 낫지 않나? 20분 30분 뛰게하고 경험치 조금씩이라도 먹이고 정 마음에 안들면 교체시키면 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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