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금은

객관적인 투자와 선수 전력

우린 까딱하면 강등권

 

즙동즙동 그러는데

지금 감독 중에 선수 시절 

강등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니

 

강등의 무서움을 알거야

그래서 이해해본다

 

이번 중계 보는데

즙동이 올라가라고 하는데 선수들도

 

잘 못 올라가는거 보면

우리 선수들 중에서도 2부를 경험한 선수들은 

아는거지.. 

 

난 감독이랑 선수들 다 믿을래

며칠전 경기에 재원이 죽어라 뛰낀다고 하드라고

3일 뒤에 강원 원정인데..

 

근데 강원 원정에 재원이는 올대로 가는거야

올대는 어찌됐든 대구에 집중해주는 감독이 좋아 

그리고 성원이가 분명 재원이에게 밀린건 사실이야

 

세징야와 에드가가 미쳐 날뛰던 시절엔

유망주를 키워볼 시간이ㅜ있었다고 봐

코어가 든든하니깐...하지만 지금은..그때에 비하면

 

용래옹만 쓴다고 뭐라하지만

조율과 센스 안정성을 중요시해야하는 순간이면

용래옹 외에 대안이 잘 안 떠오르긴해

우리 중미는 여러 이유로 많은 이적이 있었으니..

 

올해 봐봐 홍정운 김진혁 이 두명이 버티고

1명이 로테 돌린듯 했는데

지금은...진혁이 혼자...

 

강산이도 그나마 뛰는데 상무로 간다?

내가 감독이면 강산이 무조건 쓸수 있을때 까지 쓰고

원우한테 보라고 하겠지....

 

원우 섣불리 출전시켰다가

잘못되면 자신감 잃고 하게 만들바에는

 

그런 의도가 있다고 본다..

지금 감독이나 선수들이나 압박이 심할거라고 봐

 

이겨낼수 있게 격려할련다

난 대가리가 이미 깨질대로 깨졌는데도 

주말이면 대구 축구 기다리는걸 보니

 

응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