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ㅈㅅㅇ이랑 구단이랑 싸우는거 중립이었는데
고바슨에서 정승원 아버님이 내 옆테이블서 안면 있는 서포터랑 얘기하고(우리가 아는 그 내용들) 하는거 보니...
아버님에게는 매우 죄송하지만 팀 이렇게 개판났는데 본인은 왜 경기장에 오셔서 그러시는지.. 심정적으로는 참 많이 아쉽고 좀 그랬음.
그 녀석은 이거 보고 뭔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팀 개판 난거에 반 정도는 자신도 기여했으니 죄책감이란게 있으면 죄책감 좀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병근쌤은 그 녀석 얘기는 좀 하지 말고(어제 인터뷰 보고 매우 실망함) 병근쌤 부터가 제대로 정신 잡고 제주전 준비 했으면 좋겠음. 감독대행도 아니고 정식 감독인데 자기 부터가 그래버리면 어쩌자는건데.. 그러다 진짜 손현준, 이영진 처럼 된다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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