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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경기를 해야 한다. 신인이라기보다 주도적으로 경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IMG_2420.png.jpg

김학범의 승장인터뷰. 김학범의 제주는 홈에서 전북을 2-0으로 털었다. 2002년생 여홍규는 데뷔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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