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강화팀에 대한 기대를 접게 된 썰 하나
스포츠니어스 조축개축에서 나온 이야긴데
포항전에 기자랑 우연히 대런트가 근처자리에 앉아서 보게 되었는데
대런트가 기자보고 '조르지 저렇게 잘 하는 선수냐?'고 물어봤다더라고
그거 듣고 어이가 없어서
대구스토에 좀만 검색해보면 조르지, 발디비아 같은 외국인선수 좋다는 글이 넘쳐나는데
저런 이야기가 구단프런트 입에서 나온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더라고
몇개만 검색해도 이렇게 나옴
사실 황재원도 우리끼리야 웃으며 전남프런트에게 감사한다 이런 이야기 하지만
이걸 전남 프런트 연락 받기 전에 못 알아본거도 문제라면 문제인거 아닌가?
가마 데려올때부터 성향 안맞는 코치 붙여준거랑
경험 없는 초짜 감독에 코치진은 리그에서 젤 빈약하게 보강해주는거 보면
전력강화팀에서부터 세드가만 믿고 쓰라고 강요하는 수준 아닌가 싶음
감독뿐만 아니라 총체적인 문제긴 한데
그래서 우선 감독 경질 시켜놓고
인맥으로 말 잘듣고 고분고분한 감독 말고
리그에서 짬 좀 있고 TSG활동하면서 공부도 좀 한 감독 모셔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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