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모르겠고 축구는 100% 감독놀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이 잘하면 안타치고 홈런치고 삼진 잡는게 야구임

이건 팀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함(물론 부분적인 전술이 있겠지만)

 

근데 축구는 아님 선수에게 선수가 영향을 끼치는 축구는

무조건 100%, 아니 100000000000000% 감독놀음임

 

어떻게 감독이 전술을 짜느냐에 따라 전술 지시하느냐에 따라서

경기가 완전바뀜

 

전국에 한 해 19,000명 정도의 축구선수가 나온다고 하면(이것도 고3 졸업생으로 소극적으로 잡아서)

k리그 b11면 132명이면 k1에서 뛰는 축구선수는 상위 0.006%인데

 

시민구단에서 뛴다고 다르고 기업구단에서 뛴다고 선수의 기량이 하늘과 땅차이가 나겠습니까?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봐야죠

그럼 그 선수들을 어떻게 지도하고 전술을 짜느냐 그건 1000000% 감독책임이죠

 

고로 즙동이형? 강원전 3:0 발린건 즙동이 감독님 때문이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