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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권은 안나간다고 못박았는데 나가란다고 나갈라나?

title: K리그 베스트팀 (2021 ~)바셀루스의꿈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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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피할 수 없다. 강원전 끝나고 팬들에게 직접 이야기했다시피 사퇴하는 것이 가장 쉬운 선택이다. 그만두는 게 제일 쉽다"면서 "근데 그렇게 안한다. 쉬운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엔 대구에 대한 사랑이 너무 크다. 아직은 아니다. 대구를 위해 내가 해야할 일이 있다. 

 

지금 새 감독 온다고 절대 분위기가 바뀌지 않는다고, 제가 좀더 책임지고 하겠다고, 언제든 대구에 제가 필요없다고 느껴지면 나간다"며 끝까지 버텨내고 싸워낼 뜻을 분명히 했다. 대구를 위해 해야할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최 감독은 "ACL, 상위 스플릿, 우승 같은 목표를 떠나 팬들을 웃게 하는 것이 목표다. 

 

선수들과 함께 웃는 것이 목표다. 나도, 선수들도, 팬들도 축구를 통해 행복하고 싶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이겨야 한다. 이기고 싶고, 행복하고 싶다. 그게 내가 할 일"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출처 옆동네 절대 안나가고 끝까지 진짜 버틸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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