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
오랜만에 갔습니다만 여전히 질서는 없었습니다.
옆에 초등학생 있어서 이따가 선수 나오면 비켜줄테니까 다칠거같아서 뒤로 보냈는데 꾸역꾸역 좁은 틈을 비집고 들어와서 그냥 제가 나왔습니다 ㅋㅋ 뒤에 부모님이 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질서 교육좀 해주세요.. 그리고 옆에 중학생같은 분이 선수한테 욕하고 소리지르시던데 좀........ 하.....
마지막으로 선수차 막고 싸인받고 사진찍고 하면서 안보내주시던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선수 한번 더 보고싶은 마음은 알지만 차까지 막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말이지만 오늘 더운데 시큐분들 완전 고생하심!
수고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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