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장문) 우리 팀 운영 방향은 한마디로 "모순"임

최근 2~3년간 b팀 준비, 운영 명목으로 다수의 신인선수 계약에 지출하는 바람에 1군은 두 명 나가면 한 명 영입하는 행보를 취함.

근데 1군 감독을 전술은 그렇다 쳐도 유망주 육성에 일가견 있는 사람을 데려왔냐? 아님, 그냥 초짜 내부인사로 때움.

그나마 1년 동안 시즌을 치르며 b팀은 가능성을 / 1군은 쓸놈쓸과 얇은 스쿼드로 한계를 드러냄

그럼 프런트는 상식적으로 뭔가 대처를 해야 하는데 (b팀 밀어주기로 감독을 바꾸든, 1군 밀어주기로 일단 성인 선수 수급하든) 아무것도 바꾸지 않은 체 2024시즌에 돌입했고 결과가 지금임.

난 원권쌤도 비판하지만 광래옹, 프런트도 욕먹어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