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시즌 이후로 전성기가 끝났다
2019 2020 2021 좋은 성적에 모두가 놀랄만한 분위기랑 결과를 보였잖아
그 이후에 연봉지표나 인터뷰를 기억하기로
조사장님이 2022년을 우승 최후의 적기로 생각하고
엄청난 투자도 해보고 외국인 감독도 데려오고 스쿼드도 꽤나 튼튼하게 했었던거 같아
진짜로 연봉지표를 보면 누가봐도 세드가 은퇴 전에 마지막으로 무조건 우승하자는 각오로 했던거 같음
물론 막 리그 최상위권 지원은 아니지만 5위인가? 했던것 같고 작년에 꼴찌급이었던거 생각하면 구단 입장에선 이갈고 올인함
그때 맞지않던 옷 가마를 입은 이후로 팀 전성기가 끝난 느낌
대구 전성기는 딱 2018후반 - 2021 이었는듯
어찌어찌 살아남고 상스갔다고 축하하기엔
벌써 전성기 분위기가 그립다
이제 또 예전같은 15년을 기다려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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