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자유

[단독 비하인드] “전북에 변화가 필요해” 먼저 이별 요청한 페트레스쿠, 루마니아 영웅의 마지막은 당당했다!

최 감독은 "피할 수 없다. 강원전 끝나고 팬들에게 직접 이야기했다시피 사퇴하는 것이 가장 쉬운 선택이다. 그만두는 게 제일 쉽다"면서 "근데 그렇게 안한다. 쉬운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엔 대구에 대한 사랑이 너무 크다. 아직은 아니다. 대구를 위해 내가 해야할 일이 있다. 

 

지금 새 감독 온다고 절대 분위기가 바뀌지 않는다고, 제가 좀더 책임지고 하겠다고, 언제든 대구에 제가 필요없다고 느껴지면 나간다"며 끝까지 버텨내고 싸워낼 뜻을 분명히 했다. 대구를 위해 해야할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최 감독은 "ACL, 상위 스플릿, 우승 같은 목표를 떠나 팬들을 웃게 하는 것이 목표다. 

 

 

기사 뭔가 최원권 저격 같네ㅋㅋ

신고
6
23명이 추천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목록
날짜 (최신순)
분류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공지 새로 생긴 응원가들을 따라 해보자. ⚽🌞🥳 22 title: 2024 금메달우리집고양이갈치 +59 21272 24.07.06.13:05
공지 후원 안내 공지 title: 토사장전용대구스토 +136 14834 24.05.27.09:04
공지 대구FC 서포터즈 응원가 목록 6 title: 바선생님맨날깨지는대가리 +107 40613 24.05.27.19:39
공지 DAEGUSTO 통합공지 (22.04.22. 수정)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50 41503 24.05.27.09:14
공지 대구스토의 제휴 사이트 안내와 모집 공지 (24.05.27. 수정) 9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51 45831 24.05.27.19:37
인기글 제가 쓴 대굽시 기사가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ㄴ다!!! 12 title: 정재상 (24)고재상 +57 528 24.09.27.01:47
인기글 최영은 이제 끝났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title: 리카 - 일러스트부랄깨져도리카 +58 1096 24.09.26.22:21
자유
normal
어이어이대구엪씨 +13 151 24.08.01.17:50
자유
image
title: 리카 - 일러스트부랄깨져도리카 +62 937 24.08.01.17:49
자유
normal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실점은싫으니깐수비.. +11 236 24.08.01.17:44
자유
normal
title: 츠바사니시츠바사 +63 594 24.08.01.17:43
자유
normal
이탈로라안카이오 0 144 24.08.01.17:36
자유
normal
대구킹 +4 154 24.08.01.17:31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재재우주를줄게 +1 183 24.08.01.17:30
자유
normal
title: 세징야 신골키퍼영입가자아 +1 454 24.08.01.17:28
자유
normal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실점은싫으니깐수비.. 0 927 24.08.01.17:28
자유
normal
title: 세징야 신골키퍼영입가자아 +48 463 24.08.01.17:26
자유
normal
title: 이근호 - DMI재미스토 +3 1161 24.08.01.17:26
자유
normal
title: 세징야 - 쿰척쿰척송하영 +11 143 24.08.01.17:25
자유
normal
title: 세징야【세장야】 +4 234 24.08.01.17:24
자유
normal
title: 세징야 신골키퍼영입가자아 +3 228 24.08.01.17:23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대구와에프씨 +15 357 24.08.01.17:21
자유
normal
title: 빅토 - 빅다크홈 (DMI Ver.)대구스타디움 +1 128 24.08.01.17:21
자유
normal
title: 세징야 - GIF기호11번대구시장세.. +9 138 24.08.01.17:20
자유
normal
title: 황재원 (22)황재원은유럽으로갑.. +23 276 24.08.01.17:20
자유
normal
카라스코 0 526 24.08.01.17:16
자유
normal
title: 이병근 - 세레모니솥동의난중일기 +16 646 24.08.01.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