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정말로 5월까지 지켜보는거면 그냥 안봄
그리고 그동안 고집이고 뭐고 바뀔 기미가 없다면
그냥 한동안 대구 경기 끊어야겠음
축구경기 자체가 재미있으려고 보러가는거 아닌가요
나는 대구팬이니까~ 하면서 보는것도 한계가 있지
실시간으로 팀 자체가 망해가는데 그걸 어떻게 참고 봄
루머 종합해보면 경질 이야기가 내부에서 나오긴 했지만
팡사장이 그래도 5월까지는 봐주자 한 느낌인거 같은데
수삼 이병근 / 성남 이기형 / 전북 페트레스쿠
죄다 4월 내지는 4월 이전에 프런트가 결단을 내림
그 김상식도 5월 4일에 자진사임 엔딩이었고
실제로 마지막으로 지도한 경기는 4월 중순이었어요
근데 저 감독들보다 더 고집 세고 전술도 없는 감독을
5월까지 지켜보겠다??
그냥 답 없다고 생각하고 현생 살러 가야지 뭐..
나도 닉네임처럼 대깨대인데 올해는 도저히 더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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