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단이 난 제일 큰 이유
코치 깜냥인 사람을 감독으로 올린거.
2023 개막 전에 제대로 된 감독 찾아왔어야했음.
축구 철학도 위닝 멘탈리티도 상대에 따라 전술 짜고 대응하는 능력도 없는 사람을 감독으로 앉히니 이 사단이 나지.
5년전 간증 영상이긴 하지만 마인드가 딱 공무원인데 뭐.
하던거 잘 하고 현상유지만 잘 하자 마인드. 이거 자체를 뭐라고 하는건 아님. 그럼 스스로가 그런 자리에 있었어야지.
2022시즌 감독대행 떠밀려서 부담 컸던거 이해하고, 암튼 잔류시킨거 폄하할 생각 없음.
그 이후 2023시즌에 본인이 감독 못 하겠다고 하고 수코로 내려오고, 더 공부하고 나중에 하든가 책임 덜한 지도자로 맘 편히 살던가 했었어야지.
감독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맨날 선수탓 하고 전술이 뭔지 있지도 않고 선수들은 늙어가던데 공무원 마냥 하던거만 하고 있으니 이 사달이 난거. 공무원 마인드인 사람이 앉아있을 곳이 아님. 자존심 좀 버리고 다른팀 수코를 하시든, 축구교실이나 학생 팀 맡아서 하던거만 하는 인생 사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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