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준비가 하나도 되어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함.

선수와 선수 사이 전달하는 기본 패스도 느리고, 정확도도 안좋음. 

발밑이 좋아서 패스각을 더 만들어내는 능력도 안좋음.

패스능력도 매우 안좋은데, 포메이션의 간격도 그에 비해 넓은 것 같음. 

선수간의 삼각, 사각 패스 루트 만들고 활용하지 않는 것 같음. 

대구 내에서 훈련시킨 한국인 선수 중 개인적인 돌파기량이 훈련되어 있는 선수가 없음.

이는 또 주고받는 패스링크 활용에도 연계가 되는데, 뭐 되는게 없음. 훈련을 햇나 싶을 정도.

슛팅은 기본적으로 그냥 안됨. 훈련계획에 아예 없었나 싶을 정도임.

크로스 명중률 쓰레기수준임.

하프스페이스 활용안함. 

 

선수들도 준비가 안되어 있으니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없음.

 

모든 면에서 제대로 되는 것이 단 하나도 없음.

 

선수 하나하나부터 필드 전역까지 되는 것은 하나도 없음.

 

감독님에 대한, 사장님에 대한 마음은 마음 그대로 두고,

팀을 위해서 할 일을 합시다.

새판짭시다. 포어하시는 코치님 빼곤 다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은 구단운영때문에 어떨지 몰라도

나머진 전부 더 계시면 부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