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기로 최원권은 가망이 없는게 확실해짐

2부리그 로테선수들 상대로 가용할 수 있는 최대자원으로 풀주전 기용

 

늘 그랬던 5백 상대에게 주도권 내주고 끌려가는 경기

 

끝내 허무하게 지고 끝

 

세드가 부상 핑계 대면 안됨, 그동안 로테없이 노장선수들 갈아넣은 결과임

 

세드가 계속 기용하는건 이 선수들 언제 누울지 모르는 리스크를 감당하겠단거고

 

그게 아니고 세드가 없어 졌다고 할거면 그냥 무책임한 사람

 

2부리그 중위권 로테팀을 상대로 홈에서 기존 5백 딸깍축구 앞세워 질거면 1부리그에 이길수 있는 팀은 있긴 할까

 

다음 경기도 계속된 3일 경기 지친 선수들 풀 선발 하겠지

 

왜냐? 선수가 없으니

 

선수 없어서 지고 부상땜에 지고 지원 없어서 지고 해줘야 하는데 안해줘서 질거면 모든 게 남 탓 감독탓은 하나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