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들은 경기장을 벗어나며 바로 다 지웠습니다...
본의 아니게 인스타 계정에는
과분하게 많은 팔로워분들이 생겨서,
지극히 제 개인적인 감정은
함부로 공유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취향을 가진 분들이 계시고
하물며 그중에는 나이가 어린 분도 계실 것이며,
또한 제 개인적인 감정에 공감하여
괜한 선동이 되실까봐요...
그런데요..
저도 사람이기에 감정이 있으니까...
(심지어 멘탈도 순두부라서;)
사랑하는 대구스토를 대나무숲(?) 삼아...
감히 저의 진심을 적어봅니다....
“ 시발, 진짜 좆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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