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 감독 참 좋아했었는데

댁군댁군 2달 전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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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으로 응원도 하고

정말정말 잘되길 바랬고 팀에대한 애정을 느꼈었음

대행에서 감독될때도 기대감에 벅차

어쩌면 이렇게 감독이 되어 젊은 나이에

성공 사례를 남길 수 있지 않을까 기대까지 했음

BUT

그거 무너지는데 그리 긴시간이 걸리지 않았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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