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권 감독의 가장 아쉬운 점은 전술이 아닌거 같음
왤케 축구가 답답하지?
심지어 이기지도 못하지?
사실 이런 고민은 처음은 아니고 최근 다른 감독들이 있을때도 들었던 생각임
현재 주전라인업의 상태를 보자
- 외국인 5명중 4명 부상
- 프렌차이즈 스타[ex)고장라인..?!]들의 컨디션 난조와 부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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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급 선수들이 신체적으로도, 멘탈적으로도 문제를 보이고 있음
특히, 주선급 선수들의 부상에
미리 준비되지 않은 신입들의 갑작스런 투입
심지어 주 포지션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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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가 길었는데 정리하면 '운영미숙' 같음
1. 로테이션 없는 선수단은 지치기 마련이고, 경쟁심을 잃은 선수들을 낳기 마련임
2. 선수단 내에서의 대화는 유추밖에 할 수없지만, 자신감없는 인터뷰와 그 태도, 주전선수들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은
오히려 선수단을 갉아먹는 행동이라 생각함
심지어 감독이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적어도 선수들이 그 생각을 알게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 결국 그들이 다치고 전술없는 팀에 나머지 선수들에게 무엇을 기대하란 말인가?
테크니컬적인 감독의 역할도 문제지만
운영적인 측면에서 감독의 역할에 큰 결점이 있는부분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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