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90분 내에 한골 더 먹고 지는게 차라리 나았음
한골 먹고 후반전에 주전 투입하는거 보고 쌍소리 절로 나오더라. 제발 연장만은 가지말자고 했는데 가는거 보고 절망함. 후반 끝나기 전에 청주의 결정적 찬스가 있었는데, 그 순간은 안먹혀서 와 다행이다 했는데, 한편으로는 저거 먹히고 정규시간내에 끝나는게 더 낫지않나 라는 생각도 했음.
주전도 갈아쓰고, 경기는 지고, 감독조무사 이새끼 진짜 안나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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