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슬픈거는
최원권 감독이 이끄는 대구 축구가 설레지도않고 기대도안되는것
축구보는날이면 그전날부터 설레며 다음날을 기다렸는데.... 이젠 경기날이 기대되긴 커녕 걱정이 앞선다...
게임하는 도중에도 우리한테 공 와봤자 '어차피 금방 뺏길텐데... 뚫릴텐데....' 이런생각밖에 안드는것
이젠 기대와 설렘보다는 걱정뿐인것... '오늘은 비기려나?ㅜ 지겠지?...' 자꾸 이런생각을 하게된다....
감독님... 팀을 생각한다면 빨리 사퇴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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