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번 보세요. 감독관련

이번 시즌에 다 직관을 보러 간 사람으로 그리고 운동을 전공을 한 사람으로 제 개인적으로 한번 의견을 적어봅니다

 

이번 감독교체여론등이 심해진 이유는 압니다

 

대구FC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 그렇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감독의 교체나 운용부분에 대해 아쉬운점도 있다고 분명하게 생각을 합니다.

 

단 

감독은 그 시즌을 위해 구상을 하고 전술의 큰 그림을 그리는게 보통 동계훈련에서 많은 구상을 하죠

 

근데 이제 리그7라운드 FA컵 1경기

 

감독은 본인이 생각을 하는 전술에 대해 선수에 기대가 크고 그 선수가 부진하거나 부상을 당하면 당연히 그 전술이 힘들어집니다

 

근데 시즌초 세징야부상, 벨톨라 부상 , 에드가 부상, 어제 바셀 부상 

팀에서 해줘야 하는 선수가 부상을 빠지니 당연히 전술에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고 

또 팀이 정해놓은 전술을 부상선수가 있다고 해서 바로 바꿀 순 없습니다

 

전북을 비교를 하는분들이 계시는데 전북이랑 저희는 선수 연봉이나 기업운영과 시민구단의 차이를 생각을 해보심 좋아요

당연히 선수영입을 인해 많은 돈을 썼는데도 불구하고 전술이 안좋으면 문제가 있죠

근데 안따깝게도 전북이랑 저희는 선수 스쿼드 자체가 틀립니다

 

당장 어제만 봐도 솔직히 선수들이 힘든건 알지만 집중력을 보여줬으면 3:2경기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많은분들이 대구를 사랑하는 마음에 감독교체를 원하는것도 알고 있다만 이제 7라운드를 했습니다

불안한것도 맞고 강등이 되면 다시 승강이 몇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허나 지금 한두경기 승리만 한다면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승점입니다

 

지금 행여나 감독이 사퇴를 하고 수석코치가 대행을 한다면 오히려 선수들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완전체가 올때까지 한번 기다리는것도 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예를들면 대전전에 최원권 믿어본다라고 외쳐보면 선수들도 더 한발짝 뛰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전 진짜 대구 팬으로써 하는 말씀이니 오해는 마시고 사퇴의사를 했는 마당에 편들고 이런거 없습니다

 

어제 또 퇴근길에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을까지 분위기에 최원권 나가를 외치는거 보니 사실 안타까움은 있었습니다

 

암튼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전 진짜 최감독나가를 주장을 하시든 다 좋습니다

근데 나가만 하지말고 대안이나 이런 전술ㅇ이 대구에 맞으니 지금 당신이 안맞다는걸 적어도 표시를 해야지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타팀의 선수스쿼드를 저희 대구랑 비교해보시면 진짜 전술이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선수들 폼이 빨리 올라올 수 있길 바래야 되지 않으까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