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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안타깝네요.

유리멘탈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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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권감독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떠나게 되서 너무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저도 최원권 감독님 전술이나 인터뷰에 대해 불만이 많았었는데...

그래도 떠난다니 답답하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한 팀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그래도 대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사랑하는 최원권감독이 어쨌든 팀을 살리고 시즌을 마무리 했으면 했는데...

 

물론 최감독이 좀 바뀌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지만요.

인터뷰도 조심히하고, 젊은 선수들을 믿고 과감하게 써주고,

전술적으로 더 잠그려는 생각보다는 젊은 감독답게 과감하게 전술을 적용한다면 말이죠. 

 

최원권 감독도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좀 바뀌고,

팬들도 믿고 좀 더 기다려줬으면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나가면 새 감독이 와도 제대로된 전술을 펼칠 수 있을까요?

선수파악도 제대로 안되있을텐데....

또 좀 있으면 버스막고 나가라고 하고 있겠죠.

 

팬들은 어떤 감독을 원하시나요?

투명한 시스템? 제대로 된 감독?

이정효 감독님은 어떤 커리어가 있으시길레 광주의 감독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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