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권 감독님 고생하셨습니다

그동안 감독님의 헌신 고맙고 감사 했습니다

22년 감독님이 전북전 끝나고 하신 말씀 작년 성과 

때문에 감독님을 올시즌 몇경기 까지 지지 하였지만

더이상 감독님의 체제하에 대구fc의 미래가 답답해

감독교체를 희망 했습니다 청주전때 아이들이 울었다는

글 보고 저도 청주전에서 감독님 나가를 외친 한 사람으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근데 우리 팬들도 감독님 나가

외치기전 까지 감독님이 우리팬들과 이야기 하길 정말

많이 기다렸습니다 예전부터 커뮤에서 우리가 바라는

축구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이야기 했고 서울전 끝나고 

나서도 감독님이 22년때 처럼 나와서 이야기 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팬들의 외침에도 그냥 가셨죠?

그때 허심 탄회하게 이야기 했음 좋았을걸 결과가 이렇게

되어 많이 아쉽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 했습니다

그리고 몇몇 분열종자들아 내가 봤을때는 버막할때도

그렇고 경기 끝나고도 그렇고 욕하는 팬들 없었다

어떤 사람이 버막전 퇴근길 할때 이상한 확성기 들고 

욕할때 많은 팬들이 욕하지말라고 머라고 했지 욕한

사람은 없었다 분탕질 그만해라

그리고 이제는 수많은 팬들이 하나가 되어 강등권 탈출을

위해 한목소리로 응원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