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언제부터 강팀이었다고 = 우린 약팀이고 패배자니까 결과가 안 좋아도 순응해라
초등학교 반 대항이나 조기축구를 봐도 승부욕 가지고 응원하는데 저런 소리를 프로 팀에다가 해대니 속이 터지지.
강등이나 없으면 '어휴 병신팀 ㅋㅋ' 마인드로 있을 수 있지만 그것도 아닌데 왜 저런 식의 가스라이팅을 하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과거의 처참했던 시절만 대구FC인가?
FA컵 우승, 아챔 진출, 상위 스플릿.
이 최근의 기록들도 엄연히 대구FC의 역사임.
꼴찌, 하위권, 강등 당해서 빌빌거리던 시절만 소중한 추억이고
승리, 성취의 역사는 소중하지 않은 건가?
이해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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