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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끝난거 가지고 더 싸우지 말자

인연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축구 팀의 감독을 한 순간 팬과의 인연은 그게 언제다 되었든 안좋게 끝나게 되는건 어느정도 예정되어 있던 수순이였음

 

좋게 끝나는 경우? 프로팀 감독 10명중에 2명 이나 될려나

 

12개팀 전임 감독들이 어떻게 교체 된건지 보면 알수있지

 

전북 그 외국인

서울 안익수

수엪 김도균이였나?

포항 김기동

대구 가마

김천 관물대올라

울산 김도훈

대전 황선홍 이였나? 몰루

강원 최용수

광주 몰루

 

이 중에 정말 아름다운 이별이라고 할만한건 결과적으로는 김도훈 정도? 다만 여기도 나름 마지마 결과가 좋았전거지 잡음이 없진 않았지 리그 준우승이라던가, 팀내적 루머라던가

 

김기동은 감독과 구단 사이에는 나음 쿨했던 것 같지만, 포항팬들 입장에서 그렇게 맘이 편치 않았을것 같은데 모르겠다 포항 팬이 아니니 어떻게 느낑지는

 

관물대올라도 결과적으오 강등후 이별이였고, 김도균은 그래도 강등은 막고 이별했던것 같데

 

그냥 이게 일반적인 축구판에서 감독과 구단과 팬 선수의 엔딩이고

 

우리라고 더 특별할것도 없다

 

그냥 감독직에 올라선 순간, 이렇게 끝날껀 당연했다고 본다

 

그 시기가 언제였을지가 문제였지

 

유럽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은 최정상급 클럽에서 최정산급 성적을 낸 감독들조차 한두시즌 뒤면 안좋데 헤어지는게 축구판이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난일에 너무 감정적으로 생각하지말고 서로 다른 사람 긁을려 하지도 말자

 

우린 어디까지나 대구fc를 좋아해서 시작된 인연인 만큼, 강등 안당하게 거기에 모든 초점을 맞춰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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