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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승격이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이유는 어떤 점일까요??

title: 2017 서드 유니폼, 켈미세징야11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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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분탕아닙니다.

 

대깨조인건 맞는데

 

보통 팀에서 감독을 선임할때 서로 감정적인 교감은 먼저 있었을 수 있더라도 정작 부임해와서 (더군다나 시즌중에)

그 팀을 파악하고 전적으로 책임지면서 바로 이끌어가는 것 보다

 

한 구단의 문화나 분위기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과 동시에

B팀의 수석코치이나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젊은 선수들도, 1군선수들도 파악해보고, 자신의 역량을 기를수 있는 좋은 방법아닌가요?

 

감독선임 전후에 따르는 과도기의 혼란을 줄이는 우리팀 나름의 답으로 느껴져서요

 

초반에 감독대행 자리로 가는 것도 그 나름대로는 정식감독 선임시의 계약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고, 감독대행 스스로에게도

그 나름의 동기부여를 심어주는 좋은 방향같은데 (대신 한경기에 급급해서 선수를 갈아쓸 순 있겠지만, 그건 사람 성향에 따라

대행딱지를 뗀다해도 갈아쓸 사람은 갈아 쓰는 예들을 봤던 것 같기도 하고요..)

 

아 물론 내부승격을 했다면 아래에서 위로 올라간 아래 빈자리는 당연히 채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팀이 몇년째하고 있는 내부승격도 조사장이 시스템화시킨 나름의 긍정적인 프로세스란 생각이 드는데요 

잘은 모르지만 경영학적으로 봐도, 도제시스템, JOT로 해석할수 있는 부분같은데

님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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