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 상주 중이신 기자님들은 현 상황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지역축구단의 지역감독!

좋은 말입니다만

 

발등에 불인 대구에

검증도 안된 대학감독을 앉혀서 될 상황인지도 모르겠고

 

대구가 리빌딩 해 나가야 할 시기에

어제처럼 그나마 패스로 풀어나가는게 아닌

 

화자되고 있는 감독 후보가 그간의 스타일상

최원권 감독 때부터 팬들 불만인

약팀 가스라이팅과

수비 뻥축구에 대한 답답함을 풀어줄 능력의 감독인지도 의문이고

 

그저 '세징야, 에드가 해줘' 식 뻥축구가

전술의 중심이 될까 우려스럽습니다

 

대구시 체육회 픽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좀 뭔가 구단의 설명에 대한 취재를 요청드리고 싶네요

 

아무튼 팬들은 거론되는 인물에 대한

우려가 상당히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