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 D-4] 올 시즌 첫 전주원정

저희 팀은 어려운 상황을 많이 겪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대구라는 자부심으로 똘똘뭉쳐

그 어려웠던 상황을 벗어났습니다.

특히 2022년,2018년 둘다 부진의 시기였습니다.

2018년은 부진이라는 발판을 밟고 창단 첫 FA컵 우승이라는

쾌거를 누렸고, 2022년 강등권에 있던 팀을 강등권에서 벗어나게 했으며

2023년은 파이널 A에 안착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2024년도 부진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올시즌 첫 전북 원정길을 떠납니다. 시즌 초부터 부진을 하고있지만

새로운 감독, 잠재력이 있는 선수들과 팀을 응원하는 대구의 서포터들과

함께 전북으로 떠납니다. 우리는 승리 할것입니다. 우리는 반등할것입니다.

2024년의 부진은 끝날것입니다. 전북에 가서도 90분동안 선수들을 응원 합시다!

WE ARE DEAGU

D-4 영광의 바다로 우리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