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감독 아래서 세징야의 롤이 기대됩니다.

낙동강오리알 3달 전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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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딸-깍 축구에서 세징야는 이제 예전의 기량을 보이기 힘들어져서 어떻게 세징야를 써야하나 나름 걱정했었는데 지금처럼 역습에 의존하지 않고 사이드에서 패스로 썰어서 전개해 나가는 현재의 전술에서 오히려 세징야의 능력이 돋보이지 않을까 싶음.

예전에 비해 피지컬이 줄어서 그렇지 센스며 킥수준이며 아직은 건재하기 떄문에 컨디션 돌아온 세징야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됩니다.

다만 돌아온대도 무리하지말고 천천히 몸관리 잘해서 돌아오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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