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산 입대 후엔 그 자리에 요시노가 가지 않을까요?
오늘 경기보니까 창현볼에서는 김강산 롤이 너무 중요해보이던데..
리베로지만 공격시에는 실질적으로 6번 롤 수행해주면서 미들 숫자 싸움하고, 벨톨라 요시노 빌드업 부담을 덜어주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센터백 자원이 이 롤을 수행하기엔 역량이 부족함..
박세진 올려쓰니까 너무 잘해서 또 보고 싶지만 김강산이 입대하면 박세진이 다시 중미로 복귀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은 느낌...
고재 자리에 박재현이나 박용희 쓰는게 나을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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