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단국대 ‘슈퍼루키’가 프로 2경기만 데뷔골…2004년생 정재상, 대구의 희망으로[플레이어 오브 더 라운드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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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은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플레이어 오브 더 라운드(Player Of The Round·POTR)’로 정재상을 선정했다.
정재상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정재상은 전북전이 끝난 뒤 “이렇게 빨리 득점할 줄 몰랐다. 아무래도 프로 데뷔 골이다 보니까 죽을 때까지 못 잊을 것 같다”고 감격하며 “젊은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 형들과 경쟁하면서 팀이 더 올라설 수 있었으면 한다. 기회가 오면 열심히 해서 다음 경기에서는 꼭 승점 3을 따내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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