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DGB대구은행파크 'K리그 평일 경기' 사상 첫 전석 매진
'전석 매진'이라는 건 대구 입장에서 그리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항상 DGB대구은행파크는 꽉 차는 일이 빈번하다. 대구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대팍'의 관중석은 자주 부족한 일이 발생했다. 증축에 대한 필요성도 종종 제기되고 있다. 더 이상 관중 기록을 세울 만한 것도 없어 보인다.
그런데 이날 세로운 기록이 만들어졌다. DGB대구은행파크 최초로 K리그 평일 경기(코로나19로 인한 제한 입장 시기 제외)가 매진된 것이다. DGB대구은행파크의 역사에서 평일 경기가 매진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처음으로 평일 경기가 매진된 건 2019년이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K리그가 아니었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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