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1-1. 연대응원단에 새로 투입된 그 겨울 - 대구FC 가사에는 ‘대구FC’가 없다

1-2. 박창현 감독 모교인 청구고 교가에는 ‘팔공산, 금호강, 청구고등학교’가 없다.

 

2. 오늘 시작하고 5분간 울산 21번은 조수혁으로 전광판에 표기가 되었다. 직원이 조누꼬가 누꼬? 했을듯…

 

3. 오늘 데뷔골 박용희 선수 태몽은 ‘푸른 잔디 위를 휘감아도는 거대하고 투명한, 꼬리가 보이지 않는 뱀’ 이었다.

 

4. 전북전 가장 많이 뛴 선수는 장성원 (11.8km), 그 전 경기도 마찬가지! 새 전술은 오른쪽 윙백의 극단적인 공수 커버를 요구한다고…

 

5. 울산 퇴근길에 울산 여성팬이 퇴근길 자리 싸움하다가 다른 울산 여성팬을 밀어서 넘어지게함. (그러니까 같은 팀 팬끼리...) 두 사람 약간의 신체접촉을 벌이며 싸움. 우리 팔공팀 5명이 투입됨. 팔공팀 철수 후에도 양 진영의 사과요구 및 대치는 30분 이상 이어짐. 

 

6. 경기후 스냅치즈 대기줄 30분 이상

 

 

 

<아래는 TMI 아니고 루머> 

 

1. 리카 연기자는 오늘 첫출장이라는 루머가 있음. 

 

2. 이건 신뢰도 68.27% 짜리라 올릴지 고민했지만 그냥 루머니까 지름 -  대구 전임 감독이 최근 타국 국대감독 부임한 전북 전임 감독 밑에서 수석 코치로 새출발 가능성있음.  ^^;  잘 되었으면... 그 국대들도 고생 좀 해야 성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