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동안 봐왔던 대구소속 감독들 얘기
모아시르 - 축구 재밌게 함 뭐 그래도 그당시 그렇게까지 많이 보진 못했지만 첫 외국인 감독이기도 했고. 그러다 한시즌만에 떠남
당성증 - 일명 [당]아저씨 ㅋ 모아시르 감독 나가고 수코에서 올라왔는데 8경기 무승하고 사퇴함...
백종철 - 당아저씨 사퇴후 중도 부임 팀이 체력훈련도 안돼있었다 그랬고 결국 살리지는 못하고 강등당함 어쩔수 없었던듯 시즌후 사퇴
최덕주 - 여자축구감독해서 알고 있었음 2부리그 첫시즌이었고 7등함 그렇게 좋은 느낌은 아니었음 수코 정정용감독이었던것만 생각
이영진 - 이전에 대구감독하다가 조광래사장이 다시 불러서 2기 시작 뭔가 잘나가다가 후에 꼴아박고 결국 퇴임
손현준 - 이영진 감독 뒤를 이어 중도부임 승격시키고 감독상 받고 했는데 역시 중도경질? 사퇴?
안드레 - 피지컬코치하다가 감독부임 첫 k리그 선수출신 외국인 감독.
밈 아니고 진짜 종신감독 될줄 알았음. 초반엔 아쉬웠지만 FA컵 우승하고 뭔가 팀이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배가 불러서..
이병근 감독부터는 그나마 최신이라 얘기 안함. ㅋ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