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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이 머냐면요

고재상 title: 정재상 (24)고재상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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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머구에 빠지게 된 지 1년째라네요..ㅠㅠ

 

분명 친구랑 노는거 좋아하던 청순한(아님) 여고생이엇는데. 머구가 절 축구장에서 걸걸하게 소리지르게 만듦ㅋ 그래도 후회는 안함(이것도 사실 아님;; 시험기간엔 가끔 후회함.. 내 성적 너뮤 떨어짐...) 아뮤튼 내일 꼭 이겼으면 하네용..

 

온세상 대구팬 화이팅

정재상 숭배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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