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정이가네 국밥집

19시즌에 경기보러 와서 알게 된 이후로,

제주도 오면 한번은 꼭 오는 국밥집입니다.

 

위치는 경기장에서 10분쯤 올라가는 언덕 거리에 있어요 ㅎㅎ 

 

가게 앞에 3~4대 주차할 공간있고 없으면

근처 공영주차장도 많으니 주차하기도 어렵지 않아요.

 

 

메뉴 구성입니다.

 

 

저희는 맨날 올때마다 소한마리국밥이랑 보말칼국수 시키는데요.

 

소국밥은 점심이후가 더 국물이 눅진하고 깊이있는거 같아요 ㅋㅋ 지금 아침에 처음 먹어봤는데 평소보다 연한맛이네요. 😂

 

근데 보말칼국수는 해초의 진한맛? 바다의 진한맛이 정말 좋고요. 엄청 시원합니다 ㅋㅋ 해초류(?) 국물맛 좋아하시면 정말 추천드려요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여기 겉절이 너무 맛있습니다 

젓갈향 은은하게 나는 양념인데 저는 이런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ㅋㅋㅋ

 

그리고 여기 밥추가 공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