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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히 세징야가 계륵이다.

title: 빅토 - 빅다크홈 (DMI Ver.)대구스타디움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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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egusto.me/free_board/5253789 복사

킥 한번씩 번뜩이는 거 외엔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연계도 패스도 드리블도 아무것도 안됨.

선수들은 세징야를 믿고 위로 올라가는데 정작 세징야가 미스를 하니까 바로 뒤가 뚫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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