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감독님은 할 만큼 다 했고 이젠 프런트의 몫이라고 봄.
요 세 경기 동안,
새 감독님은 자신이 어떤 축구를 보여줄 수 있는가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고,
없는 자원이지만 최대한 가용함으로서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한 수단도 다 활용했다고 생각함.
이 이상의 다른 로테이션이나 전술 실험이 이루어 진다면 사실상 똥꼬쑈 수준일 것이라고 봄.
감독은 이제 정말 할 만큼 다 했고,
나머진 프론트가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정리할 자원 과감히 정리해서라도 여름에 제대로 된 골게터 영입에 올인 해줘야 합니다.
제대로 된 골게터 없는 시민구단에겐 결국 한계가 명확합니다.
조광래 감독과 스카우터 팀...제발 부탁 좀 드립니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