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오늘이 박창현 체제 이후에 처음으로 ??????? 싶은 포인트긴 했음
후반에 세징야 - 에드가 - 벨톨라 - 고재현 대타스틱 4 재결합하는 거 보고
어어 모이지마라 그거 아이다 싶었는데
아니다 다를까 개같이 멸망하는 거 보고 참...
세징야 하나 넣었다고 전후방 가릴 거 없이 단체로 뇌 뺴고 축구하다 고장나는 거 보니까
팀 안밖에서 하도 "세징야만 돌아오면 달라질끼라!" 하고 염불처럼 외우고 있는 거 보고
지금 코칭스텝 라인에서도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런가?" 하고 함 묵어본 거 같기도 하고
또 직접 봐야 어떤 부분이 좋고 어떤 부분이 나쁘니까 어떻게 고쳐쓰겠다 하고 견적이 서는 거긴 한데
나는 굳이 이 또꾸릉내 나는 조합을 다시 꺼내까지고는
직접 본인 눈 앞에서 얼마나 참담한지를 확인했어야 했나... 싶기는 함
뭐 직접 보고 줄자를 대봐야 어떻게 고칠지 생각이라도 해보는 거라지만
그래도 굳이? 똥내 나는 거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데 굳이?
이제 2경기 동안 가용전력들은 거진 다 꺼내본 거 같은데
1주 쉬면서 어떻게 플랜 짜오려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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