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드가 관련해서 개인적인 생각
에드가와 세징야가 좋은 이별을 하는게 가장 베스트겠지만
개인적으로 제주전 세징야는 고재현과 함께 거의 역캐리 수준의 경기력이었다고 생각하고
제주전 같은 경기력을 계속해서 보여주면 재계약은 굳이?라는 생각이 듬
나도 낭만좋아하고 그분야에선 세드가가 우리구단의 70%이상이라고 생각하지만
낭만을 챙기기엔 팀이 너무 위기임
'해준게 얼만데'라는 말로 낭만 챙기는것도 팀분위기가 좋을때나 가능한거지
실제로 해준게 얼만데 + 대구에서 오래 있던 정으로 오래 버텼던 전임 감독도 끝이 안좋았던거 처럼
괜히 낭만찾아 재계약 했다가는 세드가가 범인으로 지목되고 또 팬들 갈라치기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음
팀에 녹아들든 예전폼을 찾든 해서 좋은 이별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프런트가 과거의 업적만으로 선수 거취를 결정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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