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들때문에 열받아서
대구 fc 머플러 3개 주문함.
세징야 하나랑 다른거 두개.
아휴 ㅠㅠㅠㅠㅠㅠ
이러다 복장터져서 내가 죽는거 보단
나중에 후회해도 충동구매 돈 쓰는게 나을거 같아서 지름
문제는 프리오더라 늦게 옴. 그때까지 계속 뭔가를 지를지도;;;;
내 아들들 보며 속터지는 마음
남의 아들들보며 위로받습니다.
(이러면 또 자기보다 선수들 좋아한다고 질투하고 삐뚤어져서 덕질도 몰래함. 머플러 오면 숨겨야함 ㅠ)
나의 비타민~~이따가 다 잠들면 아껴둔 스케치 영상 보면서
오늘 처음으로 웃어봐야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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