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서울 잡고 2연승' 대구 박창현, "어린 친구들이 세징야 형 짐 덜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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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잡고 2연승' 대구 박창현, "어린 친구들이 세징야 형 짐 덜어줘" < 뉴스 < K리그1 < 기사본문 - 스포츠니어스 [스포츠니어스 | 서울=명재영 기자] 젊어진 대구가 대어를 낚았다.대구FC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를 치렀다. 대구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11분 서울 최준의 자책골과 후반 24분 박용희의 득점으로 한 골에 그친 서울을 2-1로 꺾었다.지난 라운드 광주FC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이다. 이날 대구는 90분 내내 서울에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수비는 탄탄했고 공격은 매서웠다. 서울이 린가드를 처음으로 선발로 내세웠지만 대구의 팀플레이가 더 막강했다.다음은 대구 박창현 감독의 경기 by 명재영 기자 from 스포츠니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