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석달 가까이 대구FC 직관 다니면서 생긴 나의 변화
1. 업무 스트레스가 심한 편이었는데 많이 줄었다.
2. 정서적으로 우울감이 컸는데 즐거움이 가득해졌다.
3. 자녀와의 친밀감이 훨씬 커졌다.
4. 새벽에 알람 맞춰놓고 보던 해축에 대한 관심이 확 줄어들었다. (와이프가 좋아함)
5. 잠이 쏟아져도 매일밤 12시에 출첵 및 가위바위보를 하고 자야되는 루틴이 생겼다. (와이프가 싫어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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