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서울 경기 후의 나의 생각

대구FC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마지막으로 글을 쓴 지 몇 주가 지났지만, 연승 행진에 이어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첫 경기는 2주 전 광주전이었습니다. 이때 아버지가 열흘 동안 영국에서 한국을 방문하기로 결정하셔서 대구FC 경기를 보러 모셔갔습니다. 인사를 하러 와주시고 아버지를 대팍에 오신 것을 환영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경기 동안 세징야는 놀라운 경기를 펼쳤었다. 아빠가 나와 함께 하는 동안 대구가 홈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을 보면서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둘째, 지난 일요일에 FC 서울과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한국에서의 나의 첫 원정 경기였습니다.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린가드가 시작하는 것을 보았을 때 특히 긴장되었습니다. 하지만 베톨라가 중원을 장악했고 우리는 그 경기를 이겼습니다! 나의 첫 원정 경기는 승리로 끝났고 우리는 승점 3점을 얻었습니다. 나는 대구에서 여행 온 모든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당신은 경기 내내 에너지를 유지하고 우리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우리는 우리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경기장 입구에 모였고 그것은 나에게 매우 초현실적인 경험이었습니다. 그것은 또 다른 잊을 수 없는 기억입니다! 그것은 나의 한국 축구팀으로 대구를 선택한 나의 결정에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안타깝게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해야 해서 수원에 갈 수 없어. 하지만 나는 대전에 갈 것입니다!
그때까지 이번 주 일요일 강원전에서 함께 응원해요!

WE ARE DAEGU!